[매일안전신문] 경북 구미 소재 간호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돼 누적 21명으로 늘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추가 발생했다. 구미 9명, 포항 8명, 경주·김천 각 3명, 상주·칠곡 각 2명, 영주·경산·청도 각 1명 등이다.
이 중 5명(구미 3명, 칠곡 2명)은 구미 소재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해당 간호학원에서는 지난 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이날까지 총 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간호학원 수강생은 1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역당국은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구미 확진자 중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은 교회 관련 확진자다. 송정교회 관련 4명, 구운교회 관련 2명 등이다.
포항에서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 검사 1명, 기존 확진자 접촉자 4명,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북아프리카 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김천·상주 확진자들은 모두 각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영주 확진자 1명은 교회 관련 확진자이며, 청도 1명은 요양병원 선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나왔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583명으로 늘었다. 이 중 393명은 격리 치료 중이며 2124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66명이다.
경북 지역 시·군 확진자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경산에서 78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이어 구미 313명, 포항 289명, 경주 220명, 청도 159명, 안동 144명 순이다.
이외 ▲김천 93명 ▲상주 74명 ▲봉화·칠곡 각 71명 ▲영주 57명 ▲예천 52명 ▲의성 48명 ▲청송 41명 ▲영덕 28명 ▲성주 24명 ▲고령 18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영양 4명 ▲울진 1명 ▲울릉 1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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