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북한이 10일 늦은 밤 ‘심야 열병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산주가 급등하고 있다.
11일 낮 12시 27분 기준 빅텍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1.19% 상승한 7650원에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1990년 설립된 빅텍은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등 방위 및 민수 사업을 전문으로 한다.
해군에 함안정 조타기, 워터젯 등을 공급하는 스페코도 같은 시간 전 거래일 종가보다 4.78% 상승한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도 무기, 지상 무기, 해상 무기 등을 개발 및 공급하는 퍼스텍도 11일 오후 12시 31분 기준 2290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보다 2.69% 상승했다.
이외에도 휴니드 등 방산주로 묶이는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김일성 광장에서 당 대회 관련 열병식을 심야 시간에 실시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활동이 본 행사인지 예행 연습인지는 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당 창건 75주년 기념일에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을 원해 심야 열병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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