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경남 사천 공군부대에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9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사천 5명, 창원 3명, 김해·양산 각 1명 등이다.
사천 확진자 중 4명은 공군부대 관련 확진자다.
앞서 전날 사천 공군부대에서는 간부급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이날 조종사 위탁교육을 받던 해군 초급간부 2명, 공군 간부 1명, 군무원 1명 등 총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사천 공군부대 관련 확진자는 누적 6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공군부대와 협력해 지금까지 438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 3명 중 1명은 버스회사 직원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동료 직원과 접촉했다.
창원시는 해당 버스회사 직원에 대해 전수 검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는 러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이외 창원 2명, 사천·양산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기준 경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760명으로 늘었다. 이 중 263명은 격리 치료 중이며 1491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6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489명 ▲진주 350명 ▲통영 11명 ▲사천 101명 ▲김해 214명 ▲밀양 55명 ▲거제 187명 ▲양산 141명 ▲의령 4명 ▲함안 15명 ▲창녕 24명 ▲고성 9명 ▲남해 5명 ▲하동 72명 ▲산청 28명 ▲함양 12명 ▲거창 22명 ▲합천 21명 등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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