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부산지방법원 직원 1명이 코로나10 추가 감염됐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확진된 민사집행과 직원 1명(부산 2449번)에 이어 다른 직원 1명도 코로나19 확진됐다.
그는 부산 2249번이 확진됨에 따라 진행된 접촉자 78명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 2249번은 먼저 확진된 가족(부산 2240번)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부산지법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3명으로 늘었다.
법원 측은 전날 민사집행과 사무실을 폐쇄했다. 이로 인해 1월 진행 예정이었던 경매사건 매각 및 배당 기일은 모두 2월 이후로 변경됐다.
아울러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민사집행과를 방문한 민원인은 관할 보건소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부산에서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진구 5명, 사하·금정구 각 4명, 수영구 3명, 동래·해운대·강서·사상·동구 각 1명, 기타 1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는 2484명으로 늘었다. 이 중 427명은 격리 치료 중이며 1970명은 퇴원 조치됐다. 사망자는 2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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