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케미칼, 끼임사고 간부 징계

이형근 / 기사승인 : 2021-03-23 1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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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준 대표이사 감봉 6개월, 본부장 직위해제
지난 16일 직원이 끼임사고로 사망한 포스코 케미칼이 대표이사와 본부장, 실장을 모두 직위 해제했다. (사진=연합) 
지난 16일 직원이 끼임사고로 사망한 포스코 케미칼이 대표이사와 본부장, 실장을 모두 직위 해제했다. (사진=연합)

[매일안전신문] 포스코케미칼이 하청업체 직원 사망 사고 관련 임원과 간부를 중징계했다.

22일 포스코케미칼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민경준 대표이사에게 감봉 6개월 징계를 하고 라임화성본부장, 라임화성실장을 직위해제해 본사 대기 발령했다.

설비기술실장과 경영지원실장은 각각 감봉 3개월과 2개월 처분했다.
지난 16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포스코케미칼 라임공장(생석회 소성공장)에서 일하던 하청업체 직원이 석회석을 소성대로 보내는 '푸셔' 설비를 수리하던 중 기계에 끼여 숨졌다.

포스코는 최정우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안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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