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위기가정 및 학대피해아동 재기 지원..."새로운 기회 찾는 발판 되길"

김현지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1 14: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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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위기가정 및 학대피해아동 재기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위기가정 및 학대피해아동 재기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매일안전신문] 신한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위기가정 및 학대피해아동의 재기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1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전날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굿네이버스와 '위기가정 및 학대피해아동 재기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맞춤형 재기지원 사업’과 사회적 의인에 대한 ‘희망영웅’ 포상으로 구성된 ‘위기가정 재기지원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사업 내용에 더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대피해아동 재기지원 사업’을 추가했다. 3년간 총 66억 원 규모로 위기가정 및 학대 피해아동의 재기를 지원한다.


먼저 ‘취약계층 맞춤형 재기지원 사업’은 하위 4가지 사업으로 구성된다.


그 내용은 ▲생계주거비를 지원하는 ‘더 좋은 내일’ ▲교육과 양육비를 지원하는 ‘더 밝은 내일’ ▲의료비를 지원하는 ‘더 편한 내일’ ▲재해·재난 구호비를 지원하는 ‘더 힘찬 내일’ 등으로, 가구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학대피해아동 재기지원 사업’은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69곳 및 학대아동 보호쉼터 76개소 아동들을 대상으로 3개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은 각각 ▲의료적 치료, 생필품 지원,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아동의 긴급보호’ ▲아동 보호 쉼터 ‘인력지원’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학대 후유증을 감소시키는 ‘보호아동 케어’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용병 회장은 “이번 사업이 위기가정 구성원들과 학대 피해아동들에게 재기를 위한 발판이 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모두가 함께 변화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그룹 차원의 ESG체계를 ‘친환경’, ‘상생’, ‘신뢰’ 세 가지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ESG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진행한 총 60억 원 규모의 ‘위기가정 재기지원 사업’을 통해 총 3292개 가정 1만 181명에게 생계주거비, 교육·양육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사회적으로 의로운 행동을 한 ‘희망영웅’으로 개인 23명 및 1개 단체를 선정해 포상했다.


신한은행도 학대피해 아동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3년간 ‘동행(同行)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학대피해아동의 후유증 치료 및 등·하교를 돕기 위한 차량을 피해아동쉼터 26개소에 지원하고, 76개소에는 유류비를 지원하고 있다. /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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