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재학생, 졸업생만 인증을 거쳐 이용할 수 있는 대학교 익명 앱에 "충남대 도서관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테러 예고 글이 올라와 학생 등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일 오후 충남대 출신만 이용할 수 있는 한 익명 커뮤니티에 '도서관 1층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3시 30분에 폭탄이 터지도록 설치했다"며 "도서관에 있는 사람은 대피하라. 장난이 아니다. 여러분이 다치는 모습을 보기 싫다"고 썼다.
해당 소식을 접한 충남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피 안내 방송을 했다. 방송을 들은 학생들 및 관계자 수백여명은 황급히 건물 밖으로 빠저나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은 도서관 전체를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테러 예고 시간인 3시 30분에도 폭발은 없었다.
경찰과 군은 2시간 동안 수색을 진행한 뒤 허위 신고라 판단하고 철수했다.
경찰는 당시 현장에서 자신의 자녀가 글을 썼다고 주장한 부모가 나타나 현재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폭발물 등을 설치했다며 허위 신고를 할 경우 위계에 의한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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