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4ㆍ7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서울 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거물급 여성 후보를 따돌렸다. 강금실, 한명숙, 박영선 후보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 후보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었다. 첫 여성 법무부 장관인 강 전 장관이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선거 결과 강 전 장관은 27.31% 득표를 얻었고 오 시장은 61.05%를 얻어 역대 최다 격차로 승리했다.
이후 4년 뒤 2010년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로 나선 한명숙 전 국무총리였다. 당시 뇌물 수수 의혹으로 한 전 총리는 여론조사에서 오 후보에게 10% 이상의 차로 밀렸다. 그러나 선거 결과 초박빙이었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오 시장이 0.2%의 차의 박빙 승부였다.
개표 당시 두 후보는 치열한 접전을 벌리며 새벽 4시경에 한 전 총리가 역전하면서 분위기는 급 반전됐다. 그러나 새벽 6시 개표 막판 강남 3구에서 격차를 벌이며 오 후보가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최종 개표 결과 오 후보는 47.4%이며 한 전 총리는 46.8%로 0.6% 차의 역대 최소 격차 승리였다.
이후 이번 4ㆍ7서울시장 선거에서 오 시장은 박영선 후보와 맞붙었다. 박 후보 역시 중소벤처기업주 장관을 지낸 4선 국회의원이었다. 이번 선거 결과 18.3%p 차로 승리했다.
이번 서울 시장 후보 경선에서 오 시장은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와 경선에서도 예상을 뒤엎고 승리했다.
이로써 오 시장은 역대급 서울시장 선거에서 거물급인 민주당 후보인 강금실, 함명숙, 박영선 후보와 경쟁해서 모두 승리했다.
그러나 지난해 21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출마해 거물급이 아닌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신인 고민정 민주당 후보에게 패했다. 오 시장으로서는 가장 가슴 아픈 패배였을 것이다.
오 세훈 시장은 정계 은퇴 위기까지 내몰렸지만, 이번 선거로 부활했다. 내년에 다시 서울 시장에 도전해서 서울 시장으로서 5년간 평가를 받은 뒤 4선 서울시장으로서 차차기 대선에 도전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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