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급 'IPO' 크래프톤, 예비심사 신청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본격화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8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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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크래프톤

[매일안전신문] 올해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대어급 ‘IPO’ 대상로 꼽히는 크래프톤 상장이 본격화한다.


한국거래소는 크래프톤이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온라인 게임 개발 및 공급 업체인 크래프톤은 현재 장병규 의장 외 14명이 지분 41.24%를 보유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1조6704억원의 매출을 올려 당기순이익 5563억원의 호실적을 거뒀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크래프톤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장외시장 시가총액은 20조원에 달한다. 증권가는 크래프톤의 기업가치를 30조원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 2011년 ‘테로’, 2017년 ‘배틀그라운드’로 대한민국게임대상을 2차례 수상할 정도로 역량있는 게임 개발 회사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올해 IPO 대박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점에서 크래프톤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다.


최대어로 꼽힌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18일 상장에서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후 상한가)’을 기록하고 19만원을 찍은 뒤 줄곧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이날 코스피사장에서 모처럼 1만1000원(9.61%) 오른 12만5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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