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운동시설서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누적 20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4-09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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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한 필라테스 운동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9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역 내 필라테스 운동시설 관련하여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일 해당 운동시설 회원 1명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된 후 전날까지 1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운동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0명으로 늘었다. 회원 8명, 강사·직원 7명, 이들의 가족·지인 5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해당 운동시설에서 첫 확진자 발생 후 등록회원 76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170여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아직 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이동동선, 접촉자 등 역학조사 중이다. 해당 운동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203명이 추가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원 23명 ▲성남 19명 ▲고양 18명 ▲용인 16명 ▲안산 14명 ▲남양주 11명 ▲화성·시흥 10명 ▲포천 9명 ▲하남 8명 ▲광주 7명 ▲부천·평택·오산·의왕 각 5명 ▲의정부 4명 ▲파주·이천·구리 3명 ▲김포·광명·양주 2명 ▲안성·동두천·과천 1명 등이다.


이로써 경기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9995명으로 늘었다. 이 중 2225명은 입원 치료 중이며 2만7217명은 퇴원 조치됐다. 사망자는 553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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