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혁신실천·인류열망"

손주안 / 기사승인 : 2021-04-10 12: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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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경기도 바이오·제약 선도기업 GC녹십자를 현장 방문했다/경기도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경기도 바이오·제약 선도기업 GC녹십자를 현장 방문했다/경기도

[매일안전신문]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9일 오후 경기 용인시 GC녹십자 용인R&D센터를 방문했다.


이 지사는 "난치병 환자의 건강권 보장과 제약 주권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물질에서 신약과 백신을 만들어내는 제약·바이오 분야 연구개발은 문자 그대로 혁신을 실천하는 과정이자 인류 열망에 부응하는 방법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제약·바이오 산업은 제약 주권과 보건 안보의 기반이자 미래 산업의 중심이기도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치료제나 백신 개발을 지나치게 해외에 의존할 경우 우리 주권도 심각하게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일 오후 정춘숙·신현영 국회의원 등과 경기 용인시 GC녹십자 용인R&D센터를 방문해 연구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일 오후 정춘숙·신현영 국회의원 등과 경기 용인시 GC녹십자 용인R&D센터를 방문해 연구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경기도

이날 경기도와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 GC녹십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간의 '희귀·난치성 질환 신약 공동연구 협력' 업무협약과 간단회가 있었다. 4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기도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 창업기업 육성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김철호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장,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최일웅 환우회장이 참석했다.


GC녹십자는 세계 5위 수준의 관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백신과 혈액제제를 생산·판매하는 제약사이다.


최근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코비박'의 관계자들이 GC녹십자의 백신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국내 위탁생산 가능성을 높였다.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인 "GENEDIA W COVID-19 Ag'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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