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울시 예산으로 운영되면서 편파방송 논란을 빚은 TBS 교통방송에서 김어준씨를 퇴출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다.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려져 이틀만에 10만명 가까운 동의가 이뤄졌다. 일부에서는 언론의 자유를 훼손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있으나 정치적 편파성까지 보장돼선 안된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틀 전인 9일 올려진 ‘김어준 편파 정치방송인 교통방송에서 퇴출해주세요’라는 글이 9만5000명 넘는 동의를 얻고 있다.
청원인은 “서울시 교통방송은 말 그대로 서울시의 교통흐름을 실시간 파악해서 혼란을 막고자 교통방송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김어준은 대놓고 특정 정당만 지지하며 그 반대 정당이나 정당인은 대놓고 깍아 내리며 선거나 정치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다. 이것은 국민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런 국민들의 분노로 김ㅇㅇ을 교체하고자 여론이 들끓자 김ㅇㅇ은 차별이라며 맞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교통방송이 특정정당 지지하는 정치방송이 된지 오래인건만 변질된 교통방송을 바로잡자는것이 차별인겁니까? 서울시 정치방송인 김ㅇㅇ은 교통방송 자리에서 내려오세요!!!”라고 글을 맺었다.
같은 날 올려진 다른 청원글도 “서울시의 교통흐름을 원할하게 하고 교통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기위해 만들어진 교통방송이 김어준이 교통방송을 꿰차면서 부터 좌파 정권의 앞잡이 나팔수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청원인은 2016년 9월부터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해 온 김씨가 회당 100만원씩, 연간 출연료는 2억6000만원을 받고 있다고도 추산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지난해 서울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청취율을 기록중이지만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그치질 않았다.
이번 4·7재·보궐 선거에서는 이른바 ‘내곡동 생태탕 식당’ 아들 인터뷰를 통해 오 시장을 공격하는 데 앞장섰다.
오세훈 시장은 TBS가 설립 목적에 따라 시사프로그램을 운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TBS가 지난해 별도 재단으로 독립했고 예산권을 쥔 서울시의회의 대다수가 민주당 소속인 만큼 오 시장이 TBS에 당장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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