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청년 일자리에 큰 관심이 갖고 최근 노동전문가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총장은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이 국가의 최우선 과제"라고 했다.
윤 전 총장은 현재 청년들이 비정규직이면 어떻게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할 수 있겠는가라는 현실 비판을 했다고 한다. 검찰 총장직을 떠나 사회 현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일요일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노동시장 양극화를 연구하는 정승국 중앙승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만나 ‘청년 일자리’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현안 관련해 4시간 동안 논의했다.
윤 전 총장이 정 교수에게 직접 연락해 만났으며 정 교수는 윤 전 총장에게 현 정부 노동 정책의 문제점과 해결책 등이 담긴 보고서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한다. 이들은 4시간 동안 청년 일자리 문제와 노동시장 이중 구조에 대해 논의했다. 이 만남은 윤 전 총장의 대학동기이자 오랜 친구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가교역할을 했다. 정 교수와 만나기 전에 윤 전 총장이 보고서를 받은 후 연락했다고 한다.
윤 전 총장은 청년 실업 문제가 국가의 가장 큰 핵심과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윤 전 총장은 정 교수와 만난 뒤 언론 통화에서 “청년실업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며 “이 문제 해결이 국가의 최우선 과제”라고 했다. 그는 “20대, 30대 젊은층 가운데 똑똑하고 재주 많은 사람이 얼마나 많나”라며 “이 친구들이 정상적으로 사회에 편입되지 못하고 겉도는 상황은 국가적으로도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오랜 관행인 직장인의 연공서열제에 대해서도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었다. 그는 최근 논란이 된 SK하이닉스 성과급 문제를 언급하며 “직장에서 오래 일할수록 월급이 올라가는 연공서열제가 문제”라며 “젊은 층에서는 업무기여도에 따라 보수를 달라고 주장한다”고 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고용환경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정부 주도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윤 전 총장은 “종합적으로 청년 일자리는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외부 출입을 거의 하지 않은 채 자택에서 대선 출마를 대비해 국정 현안에 대한 문제와 대안을 수립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총장의 전문분야가 아닌 경제·외교·안보·복지 등에 대해 직접 관련 서적 등을 연구하거나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을 하면서 자체 학습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모임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의혹 수사에 관해서도 언급했다고 한다. "현직에 있었다면 수십명 검사를 동원해 이미 상당 부분 해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윤 전 총장은 이번 재ㆍ보궐 선거가 끝난 후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리얼미터가 JTBC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전국 18세 이상 1,016명을 상대로 대권 주자 선호도를 조사(95% 신뢰수준 ±3.1%)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6.3%로 이재명 지사 23.5%로 오차 밖에서 앞섰다. (관련기사, 윤석열 대권 주자 선호도 크게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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