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더불어민주당의 열성 당원으로 분류되는 권리당원들이 13일 4·7재보궐선거 참패의 원인 중 하나로 ‘조국 사태’를 들고 반성의 뜻을 나타낸 초선 의원들을 향해 “배은망덕하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별도 성명을 낸 초선 의원 5명을 일부 강성 당원이 ‘초선 5적’이라고 비판한 데서 나아가 권리당원 명의로 공개 비판한 것이다.
이날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 올려진 ‘권리당원 성명서’에 400건 이상의 지지글이 나붙었다.
민주당 초선의원들은 4·7 재보선 결과가 참패로 나오자 입장문을 내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의 대명사라고 생각했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분열한 것은 아닌가 반성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주당 내에서는 ‘조국 사태’에 대해 언급하는 건 금기나 다름 없었다.
‘권리당원 성명서’는 초선 의원들의 최근 행보를 “초선 의원의 난(亂)”으로 규정짓고 “패배 이유를 청와대와 조국 전 장관 탓으로 돌리는 왜곡과 오류로 점철된 쓰레기 성명서를 내며 배은망덕한 행태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초선 의원들의 그릇된 망언에 동조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행태는 당원은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개혁 불능의 당, 도로 열린우리당의 모습으로 비친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면서 “180석을 만들어준 민심은 의원 개개인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고 당정청이 협치하라는 뜻임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을 중심으로 당이 원팀으로서 협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성명서는 초선 의원들의 사과와 언론개혁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통과, 민평련(민주평화국민연대) 및 당내 사조직 해체, 당 공보라인 보강 등을 촉구하기도 했다.
지난 9일 초선의원들의 성명이 공개되지 강성 당원들은 이들을 ‘초선 5적’이라고 부르며 거세게 반발했다.
한 당원은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 “초선들은 선거운동을 도와주기는커녕 뒤에서 칼 꽂고 뒤통수치고 앉았다”고 비난했다. 게시판에는 ‘배은망덕’, ‘내부 총질’ 등의 과격한 표현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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