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ㆍ우원식 의원, 당대표 출마 공식 선언 ... 고 김대중 대통령 묘역 참배 후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5 1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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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의원은 고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과 어록을 페이스북에 올렸다.(사진, 페이스북)
송영길의원은 고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과 어록을 페이스북에 올렸다.(사진, 페이스북)

[매일안전신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과 우원식 의원이 당대표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15일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다.


5선의 송 의원은 이날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오후 1시 30분 국회에서 출마를 공식화한다.


송 의원은 전날(14일) 페이스북에 당대표 출마를 한다고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날 페이스북에 송 의원은 "민주당 변화의 길, 문재인 정부 성공의 길, 정권 재창출의 길 송영길이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오늘 오전 송 의원은 현중원 고 김대중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기 전 김대중 대통령이 송 의원에게 했던 어록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송의원, 우리는 외교하는 민족이어야 해요" 을 가슴에 넣고 산다며 현충원에서 뵙겠다고 했다.


우원식 의원은 15일 11시 20분에 공식 출마선언을 한다.(사진, 페이스북)
우원식 의원은 15일 11시 20분에 공식 출마선언을 한다.(사진, 페이스북)

한편, 4선의 우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청계광장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며 유튜브에 생중계한다.


앞서 4선의 홍영표 의원은 전날 가장 먼저 출마선언을 했다.


3명의 당권주자는 이날 모두 민주당 텃밭인 호남으로 간다. 홍 의원은 오전에 참배할 계획이며 송 의원과 우의원은 오후 5시 30분에 국립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한편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도 이날 마감이라 출마 선언이 잇따를 전망이다.


재선급에서는 서삼석·백혜련·김병욱 의원, 초선에는 김영배·이탄희·이소영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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