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민주당 의원, 현역 의원으로선 첫 코로나19 감염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5 2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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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4.7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이 의원 홈페이지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4.7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이 의원 홈페이지

[매일안전신문] 국회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수행비서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이 의원의 지역구인 전남 담양에서 최근 식사와 모임을 한 다른 인사가 확진판정을 받은 직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반응으로 나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담양에서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이 중 한 명이 이 의원 담양사무소에서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무소에 근무하는 다른 인사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 이들을 포함해 담양·영광·함평·장성지역 민주당 당원들이 서울에서 재보궐 선거 지지 행사에 참석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 의원 등과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오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 의원 확진판정으로 회의를 잠정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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