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에 김도식, 행정1ㆍ2부시장에 조인동ㆍ류훈 내정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6 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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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

[매일안전신문] 서울시(시장 오세훈) 신임 정무부시장에 김도식 국민의당 비서실장을 내정했다.


16일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과 호흡을 맞춰 제38대 서울시정을 이끌어 갈 신임 정무부시장에 국민의당(당대표 안철수) 김도식(53) 비서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와 시의회,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ㆍ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신임 김 정무부시장은 명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의당 당대표 비서실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동국대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김 비서실장은 2012년 안 대표가 대선에 출마했을 때부터 안 대표를 보좌한 인물로 안 대표의 복심으로 통한다.


신임 정무부시장은 신원조사 등 임용절차를 거쳐 4월 중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서울시를 공동으로 운영하겠다고 공언했었다.


또한 오 시장의 비서실장은 내부 인사로 정상훈 거점성장추진단장이 내정됐다. 정 비서실장 내정자는 2008년 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오 시장의 수행비서를 지냈다.


이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행정1부시장에 조인동 기획조정실장과 행정2부시장에 도시재생실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동 행정1부시장 내정자는 서울시에서 정책기획관, 서울혁신기획관, 서대문구 부구청장, 일자리노동정책관, 경제진흥본부장, 경제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류훈 행정2부시장 내정자는 시에서 주택공급과장, 도시계획국장, 주거사업기획관, 시설국장, 주택건축국장, 주택건축본부장 등을 지낸 도시계획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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