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일론 머스크가 가상화폐 도지코인을 언급하면서 도지코인이 급등한 가운데 20일 ‘도지데이’가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에게 기대감과 우려를 동시에 낳고 있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머스크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스페인 초현실주의 화가 호안 미로의 작품 ‘달을 향해 짖는 개’의 이미지와 함께 ‘Doge Barking at the Moon(달을 향해 짖는 도지)’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도지(Doge’)는 강아지를 뜻하는 ‘독(Dog)’을 한 유튜브에서 ‘Doge’로 잘못 쓰이면서 인터넷 밈(meme)을 통해 널리 퍼졌다. 밈은 인터넷상에 재미난 말을 적어 넣어서 다시 포스팅 한 그림이나 사진을 일컫는다.
앞서 머스크는 13일에는 트위터에 ‘도지데이 오후’(Doge day afternoon)이라고 글을 올렸다.
지난 1일 만우절에는 '문자 그대로의 도지코인을 문자 그대로의 달 위에 놓을 것'이라는 트윗을 날리기도 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도지데이’는 덥고 무더운 날씨를 몰고 온다는 시리우스 별을 달래기 위해 도지데이가 시작할 무렵 도지코인을 제물로 바쳤다는 고대 로마인들의 관습에서 비롯됐다. 20일이 도지데이다.
가뜩이나 가상화폐 열풍 속에서 지난 1월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을 중심으로 한 투자자들이 의도적으로 도지코인을 폭등시킨 상황에서 머스크까지 언급하면서 도지코인 열기에 불이 붙었다.
도지코인은 2013년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열풍을 풍자해 재미 삼아 만든 가상 화폐다.
다른 가상화폐와 달리 무제한 발행되는 도지코인은 초기 밈 관련 사이트나 도지코인 재단을 통한 공헌활동 등에나 사용됐다.
최근 머스크가 도지데이를 통해 도지코인을 언급하자 가격이 급등했다. 시가총액만 50조원으로 올라섰다. 2월초 10조원 가량에서 5배로 뛴 것이다.
3대 코인으로 불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시총이 각각 1215조, 269조, 52조인 점에 비춰보면 무서운 기세다.
전문가들은 도지데이를 맞아 도지코인이 급등할 가능성을 좇아 이른바 ‘묻지마 투자’로 나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코인당 7000만원이 넘는 비트코인 외 알트 코인에 대한 투자도 최근 지나치게 급등락을 거듭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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