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뉴스〉 테슬라 - 텍사스주 사고 여파로 3% 이상 하락 마감

이종신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0 08: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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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모델 S 사고로 2명 사망, 주가에 악영향
- 스페이스X 호재로 장 후반 낙폭 축소 이뤄져...
- 시간외 거래는 1% 반등세로...

[매일안전신문]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사고 소식으로 주가가 3% 이상 급락했다.


전날 차량 사고로 2명이 사망한 후폭풍이다.


미국의 경찰은 전일 테슬라 자율주행차가 미국 휴스턴 북부에서 나무와 충돌해 남성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현지 텔레비전 방송 KHOU-TV는 2019년형 테슬라 모델S가 고속주행 중 커브길에서 제어에 실패해 도로를 벗어나 나무에 부딪혀 불길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일론 머스크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 테슬라 CEO

한편 CEO인 일론 머스크는 사고 차량이 당시 오토파일럿이 사용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성능에 대한 의구심을 일축했다.


테슬라 주가는 장중 691$부근까지 속락했다가 약간의 반등을 이뤄 714.63$(-3.40%)에 장을 마쳤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의 스타쉽은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과 미국 방위산업체 레이도스의 다이네틱스가 제안한 달 착륙선을 물리쳤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의 스타쉽은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과 미국 방위산업체 레이도스의 다이네틱스가 제안한 달 착륙선을 물리쳤다.

인명 사고와 비트코인 급락으로 휘청이던 테슬라 주가가 장 후반 반등 시도가 일어난 것은 양호한 실적과 전날 스페이스X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가 이끄는 블루오리진을 제치고 달 착륙선 사업자로 선정된 점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여진다.


현재 시간외 시세에서 테슬라는 1% 남짓 상승한 721.7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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