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SGC이테크건설(대표 이복영)이 시공하는 ‘대구 죽전역 코아루 THE LIV’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건설현장에서 깔려 지난 18일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이테크건설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합벽 거푸집 해체를 위해 고리를 체결하고, 올리는 순간 옆칸 합벽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 현장은 모든 게 중요한 재해요소가 있는 만큼 안전 관리인의 배치는 필수적이지만 정확한 안전관리인의 유무 여부와 업무 집중에 대해 다시 따져봐야 할 부분이 크다.
이번 현장도 시공사가 배치한 안전관리인의 역할 준수 여부를 다시 한 번 확인해봐야 한다. 매년 산재 사망자는 매년 평균 2400여명으로 코로나19 사망자의 2.7배 규모이다.
특히 건설업은 2018년 통계청 기준 총 570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며 만인율로 보면 1.94‱를 기록한다. 항상 안전이 필요한 현장에서 노동자의 사망은 현장에서 부주의했다는데 원인을 둘 수 있다.
내년 부터 실시되는 '중대재해 처벌법'은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하거나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할때 중대재해로 지정한다. 건설사에게 올해는 중요한 한 해이다.
사고가 발생한 이테크 건설이 시공하는 '대구 죽전역 코아루 THE LIV' 현장은 지하 2층~지상 46층의 규모로 짓는 공동주택으로 사업비는 약 900여억원을 투입해 2023년 7월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테크 건설은 지난해 3월 21일 '성수동 THE LIV 세종타워 지식산업센터' 현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를 겪은데 이어 올해 사망사고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테크 건설은 "사고발생 당시 현장소장이 발견해 즉시 119에 신고하는 등 후속조치를 취했다"면서 "현재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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