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BBQ와 bhc의 법정 다툼에서 앙금이 남아서 최근 bhc가 윤홍근 BBQ 회장일가를 고발한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bhc와 BBQ는 치킨업계 매출 기준 각각 2위와 3위이다. BBQ가 2013년 bhc를 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이때부터 과거 한 가족이었던 두 회사 간에 갈등이 시작됐다.
bhc는 20일 윤홍근 BBQ 회장 외 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로 성남수정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bhc는 윤홍근 회장 일가가 BBQ와 관련 없는 '지엔에스하이넷'에 수십 억 원을 부당하게 빌려줘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것이다. 이회사는 윤회장 일가가 지분을 100% 소유한 개인회사라고 알했다.
BBQ는 2017년 신메뉴 개발정보 등 영업비밀이 새어나간다며 bhc로부터 물류용역 계약과 상품공급 계약을 파기했다. bhc는 2018년 2월 BBQ가 일방적 계약해지로 손해가 발생했다며 총 500억원대 상품공급 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올 1월 BBQ는 bhc에 290억6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BBQ는 bhc가 BBQ 계열사에 물류 용역과 식재료를 10년간 공급하도록 해주겠다는 계약을 맺었다. 물류센터도 매각했다. BBQ는 bhc로부터 10년간 소스·파우더 등을 공급받겠다는 전속 상품공급 계약도 맺었다.
BBQ는 박현종 bhc 회장이 BBQ의 내부 전산망에 불법 접속한 혐의로 현재 동부지방법원에서 형사재판이 진행 중이다. 2015년 7월 서울 송파구 bhc 본사 사무실에서 BBQ 전·현직 직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도용해 BBQ 내부 전산망에 2차례 접속한 혐의다.
bhc는 2014년 BBQ가 매각 협상 당시 가맹점 숫자를 부풀렸다고 며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재판소(ICC)에 제소했다. BBQ는 2018년 영업비밀 침해를 이유로 bhc를 상대로 1천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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