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공공데이터 현장ㆍ체험 데이터 역량교육 참여 ... 행안부, 디지털 뉴딜 청년인재 수련과정

서종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8 14:09:28
  • -
  • +
  • 인쇄
17일 행정안전부는 제5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에서 불합리한 안전제도 개선을 위해 올해 하반기까지 40개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17일 행정안전부는 제5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에서 불합리한 안전제도 개선을 위해 올해 하반기까지 40개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매일안전신문] 데이터 시대의 도래로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들이 공공데이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데이터 역량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1년 상반기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 4,800여 명의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련과정은 청년들이 데이터 분야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디딤돌 과정으로, 데이터 기본역량교육과 현장 수련으로 구성된다.


데이터 기본역량교육은 6~7월에 데이터의 기초개념부터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실습과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진단 등의 이론과 실습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3~4주간 이뤄진다.


현장 수련에서는 7~12월에 공공데이터 보유기관, 데이터 전문기업 등과 함께 「한국판 뉴딜」의 핵심사업인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개선 가속화’ 사업에 약 5개월간 직접 참여한다.


이와 함께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 수행, 멘토링, 공모전 등의 상시교육이 진행되며, 비전공자 과정은 별도로 제공된다.


이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일경험 수련이 종료가 된 후에 내년 1월에 교육되는 2주간의 전문교육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수료자에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전문교육을 이수하면 NCS 코드가 부여된 교육이수증이 추가로 발급된다.


NCS는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이 명칭이며 산업현장에서 직무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직무능력을 체계화한 국가 표준 코드다.


현장 수련은 주 5일 8시간 전일제로 매월 약 183만 원의 수련지원금도 지급된다.


이외에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구현해보는 공모전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우수팀에는 시상이 예정돼 있으며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컨설팅도 제공될 예정이다.


원서는 내달 6일부터 14일까지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대상은 전국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자격 제한이 없다. 최종 합격자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서류 평가, 온라인 면접, 교육평가를 거쳐 선발된다.


앞서 지난해 처음 실시한 사업에서는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료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중 73.6%가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정선용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은 “데이터가 국가‧기업 성장의 핵심 수단이 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어, 데이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공공데이터 현장에서 데이터를 직접 다뤄보는 경험을 통해 데이터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종민 기자 서종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