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31개 경기도 시‧군 공동 행동"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9 1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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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28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경기도 31개 시‧군이 공동선언을 했다. 행동도 함께 하기로 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31개 경기도 시‧군 공동선언/경기도 제공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원팀으로 함께 합니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사안인 만큼 정쟁도 이견도 있을 수 없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선언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 공동행동에 나섭니다."라고 강조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31개 경기도 시‧군 공동선언/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긴급대응 TF의 전례없는 조치와 시· 군과 함께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연안 방사능물질 현황조사 등 종합적 대응에도 나설 예정이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31개 경기도 시‧군 공동선언 성명서/경기도 제공

이 지사는 "11년 전 후쿠시마 사고는 안전보다 비용만 생각했던 인류에게 큰 경종을 울린 사건입니다."라고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참사로부터 교훈을 얻기는커녕, 일본은 또다시 안전보다 비용을 우선시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라고 비난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31개 경기도 시‧군 공동선언에 참여한 단체장/경기도 제공

덧붙여 "자국민의 안전을 위협한 것으로도 모자라 주변국 국민의 안전과 지구 공통의 자원인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끼치고 있습니다."라고 일갈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31개 경기도 시‧군 공동선언/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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