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을 수 있는 국가보조금 알려주는 '보조금24'... 사용은 어떻게?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9 13: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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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행정안전부)
(사진=행정안전부)

[매일안전신문] 내가 받을 수 있는 국가보조금을 한 번에 확인, 신청할 수 있는 ‘보조금24’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행정안전부는 28일부터 전국에서 ‘보조금24’를 정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보조금 24는 정부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양육수당,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등 305개의 정부24(www.gov.kr)를 통해 한 번에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나이, 가구 특성 등 자격 정보를 연계해 맞춤형으로 내용을 안내한다. 확인 가능한 국가보조금은 현금지원 171개, 의료지원·일자리·돌봄 등의 서비스 84개, 이용권 27개, 현물지원이 23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정부24에 로그인한 뒤 보조금24 이용 동의를 절차를 거치면 본인이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나온다.


만약 14세 미만 자녀가 있을 경우 자녀의 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는 보조금24 전국 개통에 앞서 지난 2∼4월 대구·인천·충남 지역 13개 시군구에서 시범서비스를 운영해 보완사항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중앙부처 보조금 혜택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말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되는 6000여 개의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는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서비스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본인뿐만 아니라 고령의 부모를 위한 혜택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국가보조금은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하는 권리"라면서 "연말 지자체에 이어 내년에는 공공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해 보조금24 서비스가 국민에게 찾아가는 지원으로 더 큰 보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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