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황사비와 함께 우박도 ... 전남 강풍 주의보ㆍ제주 풍랑주의보 발효 중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4-30 07: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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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서울 강남은 비가 내리진 않으며 안개가 조금 있다. 강남역 고층에서 본 우면산과 7km떨어진 관악산이 안개 때문에 흐리게 보인다.(사진, 김혜연기자)
30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서울 강남은 비가 내리진 않으며 안개가 조금 있다. 강남역 고층에서 본 우면산과 7km떨어진 관악산이 안개 때문에 흐리게 보인다.(사진, 김혜연기자)

[매일안전신문] 4월 마지막 날인 30일 전국 곳곳에서 우박이 쏟아졌다.


경북 안동과 청송, 강원 삼척 등에서 지름 1cm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 현재 우리나라 대기가 무척 불안정하기 때문이며 전국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한반도 5km 상공으로 영하 20도의 찬 공기인 반면 지상은 한낮에 영상 20도 안팎까지 올라 상층과 하층 간의 기온 차가 40도 이상 차이났다.


따뜻한 공기는 상승하고 찬 공기 하강하면서 공기가 응결돼 우박이 발생한 것이다.


서쪽에서 오는 먹구름에 의해 전국에 비를 뿌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황사가 섞여 내리며 가시거리도 짧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에 최고 40mm로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돌풍과 우박까지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주말에도 중부지방에 한 차례 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기상특보가 발효 중이다.


◆ 기상특보(30일 오전 7시 발표, 오전 8시 이후 발효)


o 강풍주의보 : 전라남도(거문도.초도)
o 풍랑주의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부산앞바다),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울산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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