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900원, 이더리움클래식 10만원 찍고 내렸는데...리플은 1800원 벗어나나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5 2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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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과 이더리움클래식, 리플이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거래량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 캡처
도지코인과 이더리움클래식, 리플이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거래량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 캡처

[매일안전신문] 최근 가상화폐 시장에서 거래량 상위 1,2위를 차지한 도지코인과 이더리움클래식과 3위 리플의 향후 가격에 관심이 모아진다.


5일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시세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도지코인은 거래대금 14조6417억원으로 1위, 이더리움클래식은 6조6105조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리플은 2조5935억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거래대금만큼이나 이 세 가상화폐의 가격은 최근 급등세를 보였다.


도지코인은 이날 최고 887원으로 급등하면서 900원을 위협했으나 돌파에 실패하고 한때 700원대로까지 밀렸다가 800원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더


리움클래식도 이날 오후 10만750원으로 10만원대를 돌파했으나 새로운 층을 형성하지 못한채 밀려나 오후 9시 현재 9만원 위아래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은 900원, 이더리움클래식은 10만원을 돌파 층으로 본다. 이 층을 깨고 안착하지 못하면 아래로 밀려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도지코인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열풍을 풍자해 장남삼아 만들어진 화폐로, 발행이 무제한이라는 점에서 위험성이 크다는 우려가 많다.


이더리움클래식은 2016년 이더리움 해킹사건 이후 대안으로 나온 것이다.


리플은 올들어 다른 가상화폐들이 신고가를 내는 상황에서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소송 등에 발목이 잡혀 크게 오르지 못한 상황이다. 400~500원대이던 가격이 지난달 한때 2400원대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절반인 1200원대까지 밀리는 조정을 겪다가 최근 1800원에서 새로운 층을 형성한 상태다.


가상화폐 전문가들은 단기 고점을 찍고 내려온 도지코인이나 이더리움클래식에 비해 리플의 경우 상승 여지가 더 있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전날 음봉을 기록한 리플은 이날 1900원대 안착을 시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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