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울산시 소재 목욕탕 관련하여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감염병 취약시설인 목욕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연쇄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울주군 8명 ▲중구·동구 4명 ▲북구 2명 ▲남구 1명 등이다.
이 중 6명은 울주군에 위치한 한 목욕탕 관련 확진자다. 이들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울산 2091번의 접촉자들이다.
해당 목욕탕에 대한 방역소독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울산에서는 북구 사업장 구내식당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도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해당 구내식당 관련 확진자는 누적 32명으로 늘었다.
이외 나머지 울산 추가 코로나19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이거나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울산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147명으로 늘었다. 이 중 465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1644명이며 사망자는 38명이다.
한편, 울산시는 지역 내 목욕탕·사우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연쇄감염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울주군, 동구 소재 목욕탕·사우나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 안내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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