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10일 마감시황] 도지코인 보합권 유지, 이더리움 7%대 상승, 비트코인도 보합권 등락 지속...

이종신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0 23: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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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난색으로 가상자산 주무부처 선정에 난항
- 이더리움 미국서 4,000$ 돌파하며 나날이 신고가 경신 중!
- 이더리움/비트코인 교환비율 0.714, 이더리움 지배력 날로 커지고 있어...
- 비트코인캐시 7%대 상승, 스텔라루멘 20% 폭등 보여...
- 이더리움 계열도 김치 프리미엄 8~11%대로 확대돼 주의 필요!

[매일안전신문]


도지코인이 일론 머스크 SNL출연 이후 폭락세를 보였으나 45센트 부근에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거래도 줄어드는 추세이고 예전 같은 에너지는 보이지 못하고 있다.


10일 밤, 도지코인이 48~49센트에서 횡보세를 보였다. (사진=도지코인 디지털 이미지)
10일 밤, 도지코인이 48~49센트에서 횡보세를 보였다. (사진=도지코인 디지털 이미지)

민간 우주탐사기업, 도지코인으로 달 탐사위성 비용 결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반짝 반등하다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스페이스X는 “암호화폐가 지구 궤도를 넘어 응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반색을 표명하기도 했다.


한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암호화폐 문제를 다룰 주무부처 역할을 금융위가 맡아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으나 금융위가 난색을 표하며 다시 미궁 속에 빠져드는 모습이어서 앞으로 중지가 어떻게 모아질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주 금융위가 가상자산 주무를 맡아야 한다고 한 홍남기 부총리
지난주 금융위가 가상자산 주무를 맡아야 한다고 한 홍남기 부총리


참고로 한국은행은 가상자산이 화폐, 전자지급수단, 금융투자상품 중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으며, 유형적인 실체 없이 전자적 정보의 형태로 존재하면서 독립적인 매매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종의 디지털 형태의 상품으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으며 대법원은 비트코인에 대해 경제적인가치를 디지털로 표상해 전자적으로 이전, 저장 및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가상화폐의 일종이라며, '재산적 가치가 있는 무형의 재산'인 비트코인도 몰수의 대상이 된다고 판시한 상황이다.


세계 각국이 저마다 다른 소리를 내고 있어 가상자산 시장이 정치적 입김으로 충격을 받을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어 투자자들은 여러모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10일 미국 거래소에서도 이더리움의 독주는 계속됐다.


불과 한달 전과 비교해 2배 남짓 폭등한 것인데 최근 탈중앙화금융(DeFi), 유틸리티토큰,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이 이슈가 되면서, 이더리움의 확장성이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연일 신고가를 경싱하고 있다. (사진=이더리움 디지털 이미지)
이더리움은 연일 신고가를 경싱하고 있다. (사진=이더리움 디지털 이미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교환비율은 10일 23시 50분 (한국시간) 현재 0.71을 웃돌고 있어 이더리움의 도미넌스 확대가 얼마나 이어질지도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플에서 분리된 스텔라루멘이 10일 대형 알트코인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리플에서 분리된 스텔라루멘이 10일 대형 알트코인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 밖에 메이저 알트 중에서는 스텔라루멘이 20% 가까이 폭등을 보이고 있고 나머지 이오스나 트론,대시 등은 보합권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거래소 시세 .. 한국시간 10일 23시 55분 현재 (자료제공=인베스팅닷컴)
미국 거래소 시세 .. 한국시간 10일 23시 55분 현재 (자료제공=인베스팅닷컴)

※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도 김치 프리미엄 확대


이더리움도 비트코인 못지 않게 김치 프리미엄이 붙어 글로벌 호구 논란이 일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최근 이더리움과 커플링 경향을 보이며 급등을 거듭한 이더리움클래식(ETC)도 김치 프리미엄은 10%대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한국 시장에서 10% 이상의 김치 프리미엄이 붙어..(사진=이더리움 클래식 이미지)
이더리움 클래식이 한국 시장에서 10% 이상의 김치 프리미엄이 붙어..(사진=이더리움 클래식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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