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가상화폐 대상주 비트코인이 6000만원대 후반~7000만원대 초반을 왔다 갔다 하며 박스권에 갇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일 빗썸, 업비트, 코인원 등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지난 1일 6500만원대를 회복한 뒤 열흘 넘게 ‘6말 7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기간 가상화폐 시장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각종 돌출 발언으로 도지 코인이 시가 총액 4위에 오르는 등 불장(황소장)이 이어졌고, 미국 최대 투자 은행 JP모건이 부유층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펀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비트코인 시세는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박스권에 갇힌 채 횡보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가상화폐 시장이 얼마 안 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가상화폐 투자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10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 시장조사기관 반다 리서치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올해 가상화폐 가격의 급등과 순환은 2017년 비트코인 랠리에 이은 후폭풍을 연상하게 하는 데자뷔의 냄새가 난다”고 밝혔다.
최근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 코인으로 이어진 가격 상승세가 2017년 가상화폐 시장 대폭락을 앞두고 나타냈던 랠리의 흐름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2017년 12월 가상화폐 광풍 이후 각국 정부의 제재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전체 시총의 25% 이상이 증발한 바 있다.
반다 리서치는 “지금 가상화폐 시장은 4년 전 일어났던 것과 정확히 똑같은 뜨거운 감자 게임의 한 가운데 있다”며 “제도적 지원을 구실로 소액 투자자들이 투기성 주식에서 벗어나 비트코인에 돈을 쏟아붓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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