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오는 주말에 대폭 늘어날 예정으로 보인다.
6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휴대전화 통신 자료를 이용한 빅데이터 방식으로 이뤄진 집계에서 이날 오후 1시 기준 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은 6만8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까지 평균 3만명대를 유지하던 피서객에 비해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
5일 피서객은 3만4000명, 4일 피서객은 3만6000명, 3일 피서객은 3만9000명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주 토요일(7월 31일)과 일요일(1일)에도 각각 3만7000명, 4만3000명을 기록했다.
부산에서 주말을 보내려는 다른 지역 피서객들이 몰려든 것으로 추정된다.
늘어난 피서객 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장했던 지난해에 비해 4분의 1가량이지만, 최근 부산에 세 자릿수 확진자가 잇따르는 상황이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해에는 성수기인 8월 1∼15일 사이 평일 24만 명, 주말 최대 27만 명대 등을 기록하면 코로나 전인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10명의 방역 요원이, 송정 해수욕장에는 6명의 방역 요원이 배치돼있다.
해운대구 주민 김모(34) 씨는 "부산의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데 수도권이나 외지인들 피서 행렬이 늘어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면서 "최대한 서로 조심하면서 방역 수칙에 대한 점검이 철저히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 한 관계자는 "늘어나는 피서객에 대비해 금요일과 주말에 해운대와 송정 방역 인력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