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지난 5월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의혹과 기억과 소문 - 한강 실종 대학생 죽음의 비밀'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건 당시 재연과 목격자들의 증언, 영상, 전문가들의 분석 등을 통해 故손정민 씨의 사망 사건을 다뤘는데 방송 후 시청자들의 의견은 두가지로 나뉘었다. 그동안 친구 A씨를 살인범으로 몰고간 주작 유튜버들과 억측 댓글을 단 사람들에 대한 비판과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편파 방송을 했다는 측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알' 시청자 게시판에 몰려가 항의 글을 게재했다. 한 네티즌은 "그동안 있었던 의혹들에 대해 전혀 궁금해하지 않고, 실족으로 이야기를 몰고 갔다"라고 주장했다. 다른 네티즌은 A씨 변호를 위한 방송이었다며 편파방송을 하는 '그알'의 폐지를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따라 故 손정민 씨의 부친 손현 씨는 블로그 글을 통해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 대한 정정보도를 요구하기도 했다.
지난 4월 말 일어난 해당 사건이 아직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故 손정민 씨의 친구가 지난 6일 자신과 가족을 겨냥한 악성 댓글을 올린 누리꾼 300명 가까이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손정민씨의 친구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양정근 변호사는 온라인상에 게시된 악성 댓글 게시자 273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고소를 당한 대부분의 사람은 유튜브 채널 '피집사', '신의 한 수' 등 일부 동영상과 포털뉴스 기사 댓글, 네이버 카페 '반진사'에서 일부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한 이들로 알려졌다.
양 변호사는 "이번 사건은 사이버 상에서 벌어진 가족에 대한 집단 린치"라며 "저 합의 의사를 밝혀 선처한 이들을 제외하고는 끝까지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A씨 가족 전체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고 최근 A씨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원래 지병이 있긴 했지만 이번 사건과 관계없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손 씨 유족이 A 씨를 폭행치사·유기치사 혐의로 고소한 데 대해서는 "이미 수사가 종결됐고 사실관계가 전부 나와 있다고 보기에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A씨 측에서는 손씨의 유족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은 없다"고 했다.
아울러 A 씨 측은 이번 고소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악성 댓글 게시자들도 계속 고소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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