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고', 오픈 예정…정치 커뮤니티 포털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9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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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커뮤니티 포털 '타타고'의 뜻/타타고
정치 커뮤니티 포털 '타타고'의 뜻/타타고

[매일안전신문] 내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은 대선 후보 선출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야권은 11월 대선 후보 선출을 시작하고 있다. 최근 야권 주요 대선 후보들의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야권 정치 커뮤니티 포털이 준비되고 있다.


'타타고'는 여러 의견과 사람들이 타고 타고 함께 가다는 의미이다. 사람들이 주요 대선 후보 지지자들의 의견과 정보를 나누는 장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타타고'는 꼭 필요한 내용과 기능들을 도출, 여의도 경험이 없는 분야별 새로운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준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타고'는 주요 대선 후보의 내일 일정·주요 대선 후보의 일정 비하인드 소식 및 사진 컷·주요 대선 후보의 일정 짤방 등을 소개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대선과는 다른 언텍트 선거가 예상된다. '타타고'는 메타버스, 가상현실을 활용한 선거 캠페인을 놓고 관련 전문가들과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타타고' 관계자는 동시 접속자 수용 능력, 가상 현실 공간의 퀄리티, 모바일 환경속 현실적 참여 등이 검토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지지자들이 참여한 캠페인에서 후보자측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더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채팅창·음성 응원 메세지 등으로 구현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정권유지가 목표인 여권과 반대로 정권교체가 목표인 야권 진영의 대선후보 선출과 대선 준비가 시작됐다. 코로나19 시국에 언텍트 선거라는 새로운 방식의 대선 캠페인을 준비해야 하는 지금, 야권 정치 커뮤니티 포털 '타타고'가 주목되고 있다.


'타타고' 오픈 총괄 강현구 부대표는 "통상 대선 후보 경선이 치열해지면 경선 후 휴유증으로 내부 야권 주요 후보들을 지지했던 그룹들간의 관계가 여권 후보 지지 그룹보다 더 나쁜 관계가 형성되어 대선을 치르는데 주요 악재로 작용하기도 했다"라며 "야권 정치 커뮤니티 포털 '타타고'는 의견이 다른 이들이 모두 모여 치열하게 토론하고 경쟁한 후 야권 대선 후보가 정해지고 나면 모두 하나가 되어 원팀이 되는 작은 그릇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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