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동그란 모양의 보쌈 김치가 눈길을 끌었다.
9일 밤 9시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양산 김치 보쌈 달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올 여름 더위를 쫓아 줄 음식을 먹기 위해 경남 양산으로 향했다.
양산까지 찾은 이유는 바로 김치와 보쌈을 먹기 위해서였다. 출연자는 이곳의 보쌈은 보통 보쌈과 다르다고 했다.
우선 보쌈 김치의 김치 부터 다르다고 했다. 깔려 있는 김치가 아니라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출연자와 제작진들은 밀려든 주문 때문에 다시 김치를 만들어야 해서 1시간 정도 기다린 후 보쌈과 김치를 맛봤다.
1시간 기다림 끝에 나온 김치는 동글동글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출연진은 김치와 보쌈을 맛있게 먹었다. 김치의 아삭하고 시원한 게 특징이었다.
손님들은 제작진들이 보쌈과 김치 중 뭐가 더 맛있냐는 질문에 모두 김치를 꼽았다. 고기 보다도 김치가 더 맛있다는 것이다.
이에 출연자는 달인을 만났다. 달인은 보쌈 집을 운영한지 딱 30년이 됐다고 했다. 돼지 고기를 부드럽게 삶아 얹어 먹는 김치의 비법은 바로 사과였다.
달인은 김치를 만들려면 사과도 넣어야 하고 각종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오래걸린다고 했다. 출연자가 살펴 본 결과 발아잎과 소금은 일일히 절구로 빻아서 생굴에 염장할 때 쓴다고 전했다.
이 방아잎이 굴의 비린맛을 잡아 준다는 것이다. 빻은 방아잎과 소금으로 생굴을 덮으면 굴에서 물이 나온다. 이어 차조와 찹쌀을 찐 것에 무를 긁어서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달인은 음식은 약간의 방법 차이로 맛이 크게 변한다고 전했다. 이어 도라지 술에 다시마, 두부, 고춧가루를 쪄서 차조밥과 잘 섞어준 후 굴을 투하했다. 달인은 이런 방법으로 새끼 손가락이 휠 정도였다. 이에 대해 달인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고 후회하지 않는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달인은 사과 진액을 꺼내서 배추 삶은 물과 섞어 설탕 대신 이용한다고 했다. 달인은 굴소그와 사과진액, 숙성시킨 모든 재료들을 넣어 배추를 펼쳐놓고 밤과 배를 올려 놓은 뒤 김밥을 말듯이 싸서 동그랗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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