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동해시가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하고 지난 22일 폐장했다.
25일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2일까지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했다. 다만, 폐장 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망상과 추암해수욕장에 수상안전관리자르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해수욕장 운영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지난달 14일부터 망상, 추암, 어달, 노봉 등 관내 해수욕장 4개소를 개장하여 코로나19 선제적 차단과 특화시책을 추진·운영했다.
‘안심콜’과 ‘체온스티커’ 도입 및 운영으로 비대면 스마트 방역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해수욕장 방문 이력을 관리했다.
또한, ‘백신 보너스존’을 운영하여 680가족 2484명의 접종자가 인센티브 존을 이용해 백신 접종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시민 파라솔존’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해변을 되돌려주고 선물하는 의미로 개인 파라솔을 별도 설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추암해수욕장의 경우 ‘사전예약제’을 운영해 개장 기간 중 신뢰성 있는 정보제공과 이용객 밀집도 분산에 기여했다.
신영선 관광과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신 동해시민과 방문객 덕분에 성공적인 해수욕장 운영을 마루리할 수 있었다”면서 “폐장 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올해 동해시 해수욕장 방문객은 69만8721명으로 전년(75만3255명) 대비 7.2% 감소했다.
이는 올해 전체 해수욕장 운영기간 40일 중 높은 파도와 이안류 발생으로 10일 동안 바다 입수가 통제되는 등 예상치 못한 기상악화와 코로나19 전국 확산 우려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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