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의원·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건설노동자 코로나19 백신접종 유급휴가 요구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7 12: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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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의원/의원실 제공
윤미향 의원/의원실 제공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노동자들은 구조조정으로 인한 해고, 개선되지 않는 열악한 노동조건으로 인한 더 없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갈수록 더해 가고 있는 현실이다.


정부의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에 따라 8월부터 50대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이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건설노동자들을 비롯한 노동자들의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3월 노동부는 백신접종 휴가와 관련하여‘사업주는 접종 당일에는 접종에 필요한 시간, 접종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 신청하는 경우에는 접종 다음날에 최대한 휴가를 부여 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사업장 지침을 내린 바 있다.


이에 윤미향 의원(비례대표, 환경노동위원회)과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위원장 ‘장옥기’)은 국회 본청 앞에서 건설노동자 코로나19 백신접종 유급휴가를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27일개최했다.


윤미향 의원은 "정규직 노동자들은 백신접종일 유급휴가를 부여 받거나, 병가를 사용하고 있지만 병가제도가 없는 건설노동자들은 백신접종일에 유급휴가가 보장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라며 "건설노동자들을 비롯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백신 접종 유급휴가 보장을 위한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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