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장관, 오는 29일부터 ‘이집트·오만’ 공식 방문할 예정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7 14: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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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1일 오전 ‘이집트 대통령’ 예방
- 서 장관, 오만서 ‘청해부대’ 방문할 예정
서욱 국방부장관, 사진 관련 무 (사진, 연합뉴스 제공)
서욱 국방부장관, 사진 관련 무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틀 뒤인 29일부터 이집트와 오만을 방문해 해당 국가들과의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오만 방문 시에는 해당 국가로 기항 예정인 청해부대를 직접 내방해 방역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27일 국방부에 따르면 서욱 국방부장관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 간, 이집트와 오만을 방문해 국방협력 활성화 및 방산 협력 구체화 문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는 이집트 국방장관의 공식 초청에 따라 해당 국가를 방문해 방산물자부장관과 면담을 진행하고, 양국 간 방산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다음 날인 31일 오전에는 이집트 대통령(Abdel Fattah El-Sisi, 압델 파타 엘시시)을 예방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국방장관과 함께 ‘한·이집트 국방장관회담’을 열고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후 서 장관은 이집트 방문을 마치고,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오만을 방문해 해당 국가 국방부총리와 함께 ‘한·오만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한다.


서 장관은 오만 방문 기간 내 군수 적재를 위해 해당 국가에 기항 예정인 청해부대를 직접 방문해 현지 방역대책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서 욱 장관의 중동 지역 순방은 중동 지역의 주요 국가로써 우리와의 국방협력 강화를 희망하는 이집트, 오만과 국방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서 장관은 전날 오후 중남미 유일한 6·25 참전국인 콜롬비아 대통령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함에 따라 함께 동행한 바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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