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고등학교 재학생 15명 코로나19 확진...지역 내 8개교 원격수업 전환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8-27 15: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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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강원 화천군에서 고등학교 재학생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8개교가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27일 화천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A고등학교 학생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전날 A고등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후 13명의 학생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이로써 해당 학교 관련 확진자는 누적 15명으로 늘었다.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고교는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방역당국은 A고교발 집단감염 관련하여 58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55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화천군은 A고교발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해당 학교를 포함 지역 내 학교 8곳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아울러 교육, 문화, 예술 프로그램은 물론 국민문화체육센터, 영화관, 주민센터, 실내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했다.


이외에도 외지 관광객이 주로 찾는 직영 캠핑장, 관광시설, 파크골프장도 모든 예약을 취소하고 잠정 폐쇄 조치했다.


특히 추가 확진자 발생을 대비하여 격리 장소를 30개실 확보했으며 교육당국이 관리하는 수련시설도 격리장소로 활용하기로 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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