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국내 코로나 회복자 중 후유증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증상은 집중력 저하 22.4%와 인지기능 감소가 21.5%로 가장 많은 후유증으로 나타났다.
국립보건연구원은 20일 국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코로나19 회복자를 대상으로 후유증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이 중 경북대병원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 결과, 집중력 저하와 인지기능 감소 다음 증상으로는 기억 상실 19.9%와 우울감 17.2%, 피로감 16.2%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52.7%에서는 확진 후 12개월 경과 시에도 후유증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증상은 영국과 독일 등 국외에서도 증상 발현 1년 경과 시 후유증 증상이 국내와 유사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후유증 및 임상연구 강화를 위해 전문가 회의 및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기준 전날 회복자는 1,802명이며 누적 회복자는 총 21만4,673명이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24만5,158명으로 확진자가 회복자보다 약 4만명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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