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코인 시황] 비트코인 5700만원대 보합... ‘쿠바, 결제 수단 인정’ 변수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9 10: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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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29일 주말 오전 비트코인이 5700만원대에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1~42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최대 0.31% 상승한 5700만원 후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에선 0.31%(17만 8000원) 오른 5769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0.30%(17만 1000원) 상승한 5771만 300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업비트에선 0.25%(14만 5000원) 오른 5770만원에 유통되고 있으며, 코빗에선 0.21%(11만 8000원) 상승한 5766만 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28% 상승한 4만 9314.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9279억 8275만 달러로 0.94% 늘었다.


한편 미국 CNBC 방송은 28일(현지 시각) 쿠바 중앙은행(BCC)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고, 관련 규제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약 쿠바 정부가 가상화폐를 제도권 화폐로 받아들인다면 베네수엘라에 이어 세게에서 두 번째로 비트코인 실물 결제가 가능한 국가가 된다. 쿠바 정부는 “사회 경제적 효용에 따라 가상화폐 결제를 허용하지만, 불법 행위는 금지되며 운영 상황에 따라 국가가 통제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더리움은 38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7~49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0.10% 상승한 38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 381만 7000원, 업비트 382만 5000원, 코인원 381만 8000원, 코빗 381만 3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65.04로 ‘탐욕’ 단계에 있다. 가격 변동성,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으며 단기적 고점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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