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만 커플 유튜버 '성수커플' 헤어짐에 무분별한 추측 난무..."불미스러운 사건과 연관 No"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4 15: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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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성수커플' 캡처)
(사진, 유튜브 '성수커플' 캡처)

[매일안전신문] 구독자 107만명에 이르는 유튜버 '성수커플'이 결별을 선언해 팬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24일 성수커플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과 함께 결별을 알렸다.


게시글에 따르면 "급작스러운 활동 중단을 이해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선 성수커플은 이별을 결정하여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만나 오랜 시간을 함께 의지하며 사랑했지만 많은 이별한 커플들이 그러하듯 성장할수록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가 생겼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다르다 보니 오랜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는 이별했지만 소중했던 순간을 함께 보낸 인연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친한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합의 하에 이별을 결정한 뒤 성숙이 분들께 어떻게 공지하면 좋을지를 고민하던 중에 수은님에게 건강상 문제가 생겨 회복에 집중하느라 공지를 서두를 수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진, 이성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이성현 인스타그램 캡처)

또 "성현님도 입대 영장을 받고 급히 군 입대를 준비하는 등 정리해야 할 문제들이 많아 공지나 복귀를 서두르기 더욱 더 어려웠다"고 했다.


성수커플은 또 논란에 대해 "저희는 그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점을 명확히 밝히며 무분별한 추측과 악성 댓글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언제나 늘 저희를 응원해 주셨던 우리 성숙이분들이 있었기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힘을 낼 수 있었다"며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지난 4년간 저희 '성수커플' 채널에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 이수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이수은 인스타그램 캡처)

유튜버 '성수커플'은 1998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국내 커플 유튜버 중 3번째로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만나 5년 간 열애를 이어왔으며 커플 유튜브 채널은 4년 간 운영해왔다가 지난 5월 이후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팬들인 두 사람이 헤어진 게 아니냐는 우려를 표했다.


결국 두 사람이 이별을 알리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가 군대 문제인지 '궁금한이야기y' 커플유튜버 사건 때문인지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성수커플'은 이별 이유에 대란 무분별한 추측을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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