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영탁 막걸리' 상표권을 두고 분쟁 중인 영탁과 예천양조가 영탁 어머니의 자필 메모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영탁과 예천양조의 갈등이 재조명 됐다.
이날 방송에서 예천양조 측 조제덕 서울지사장은 "저희 속사정을 오픈할 수 없었다"며 "영탁 씨와 안 좋은 상황을 맞이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탁에 관한 모든 것은 자기가 책임진다"며 "매년 회사 상표사용료 20억 원, 전체로 50억 원 정도 된다"며 영탁 어머니를 언급했다.
예천양조 측에 따르면 지난해 1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영탁이 '막걸리 한 잔'을 부르며 인기를 끌었을 때 백구영 예천양조 회장이 새로운 막걸리 상표를 고민하다가 자신의 이름 '영'과 탁주의 '탁'을 따서 '영탁 막걸리'를 만들게 됐다고 했다.
이후 예천양조는 업계 최고 수준인 1억 6천만 원에 영탁과 '영탁 막걸리’의 1년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제품 출시 보름 후 영탁의 부모님이 공장을 방문하기 시작하면서 모친의 요구 사항이 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백 회장은 "5월 28일에 영탁 어머니가 찾아왔다"며 "우물신에게 직접 제를 지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영탁 어머니와의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거절 당하고 영탁 어머니를 대접한 예천양조 측의 법인카드 내역을 확인했다.
조 지사장은 "작년 8월 19일에 밀라그로 인터내셜이 '영탁'에 대한 상표를 출원했다"고 제보했다.
예천양조 측이 공개한 계약서에는 '현금 20억', '영탁 상표 외 예천양조에서 제조·판매하는 전 제품 출고가의 15%', '예천양조 지분 10%', '계약 기간 3년'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앞서 영탁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예천양조의 모든 주장은 영탁 상표권 갈취를 위한 공갈과 비방"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 및 비방이 도를 넘었다"면서 예천양조를 공갈 협박 행위 등에 대해 형사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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