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남친 타일러 권과 소송 당한 사연..."명예실추 당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9 00: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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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사업가로 변신했던 제시카가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홍콩 매체 '더 스탠다드'는 제시카가 설립한 '블랑 앤 에클레어'가 투자자에게 빌린 400만 달러(약 47억원)를 빌리고 갚지 않아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소송을 제기한 홍콩 회사 조이 킹 엔터프라이즈는 '블랑 앤 에클레어'를 운영하고 있는 타일러 권 코리델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상대로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블랑 앤 에클레어는 대출 만기일인 지난 10일까지 원금 400만 달러와 이자를 포함해 총 680만 달러(약 80억원)를 상환하지 못했다.


(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8월 조이킹 엔터프라이즈와 스펙트라 SPC는 이 대출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블랑 앤 에클리어의 채권자가 됐다.


블랑앤엔클레어는 제시카가 2014년 소녀시대 탈퇴 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과 함께 설립한 회사인데 타일러권이 최대 투자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제시카는 2019년 초에도 중국 업체 2곳에 계약 위반으로 고소당해 20억 원대 소송을 당한 바 있다.


(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제시카는 중국 업체에게 위약금, 미분배 수입금을 지급하라는 중국 북경중재위원회 중재판정부의 중재신청이 부당하다며 국내에서도 재판을 진행했으나 1심과 2심 재판에서 모두 패소했다.


이에 타일러 권은 "피소를 당한 건 회사인데 한국에서는 마치 제시카가 돈을 갚지 않아 고소 당했다는 제목의 기사가 나가고 있다"며 "이번 보도로 제시카의 명예가 흠집난 것 같아 안타깝다”며 “회사 경영을 한 것도 나고 돈을 빌린 것도 나고 조만간 빌린 돈 모두 갚아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일러 권은 제시카와 8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이자 동업자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한국과 미국, 홍콩 등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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