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사업가로 변신했던 제시카가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홍콩 매체 '더 스탠다드'는 제시카가 설립한 '블랑 앤 에클레어'가 투자자에게 빌린 400만 달러(약 47억원)를 빌리고 갚지 않아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소송을 제기한 홍콩 회사 조이 킹 엔터프라이즈는 '블랑 앤 에클레어'를 운영하고 있는 타일러 권 코리델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상대로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블랑 앤 에클레어는 대출 만기일인 지난 10일까지 원금 400만 달러와 이자를 포함해 총 680만 달러(약 80억원)를 상환하지 못했다.
지난 8월 조이킹 엔터프라이즈와 스펙트라 SPC는 이 대출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블랑 앤 에클리어의 채권자가 됐다.
블랑앤엔클레어는 제시카가 2014년 소녀시대 탈퇴 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과 함께 설립한 회사인데 타일러권이 최대 투자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제시카는 2019년 초에도 중국 업체 2곳에 계약 위반으로 고소당해 20억 원대 소송을 당한 바 있다.
제시카는 중국 업체에게 위약금, 미분배 수입금을 지급하라는 중국 북경중재위원회 중재판정부의 중재신청이 부당하다며 국내에서도 재판을 진행했으나 1심과 2심 재판에서 모두 패소했다.
이에 타일러 권은 "피소를 당한 건 회사인데 한국에서는 마치 제시카가 돈을 갚지 않아 고소 당했다는 제목의 기사가 나가고 있다"며 "이번 보도로 제시카의 명예가 흠집난 것 같아 안타깝다”며 “회사 경영을 한 것도 나고 돈을 빌린 것도 나고 조만간 빌린 돈 모두 갚아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일러 권은 제시카와 8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이자 동업자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한국과 미국, 홍콩 등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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