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아트컬렉터 이소영이 미술 투자에 대해 밝혔다.
29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아트컬렉터 이소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영은 26살 당시 과외를 하면서 모은 돈 500만원으로 컬렉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소영은 당시 구매했던 500만 원의 판화가 현재 200만 원대로 거래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소영은 "당시 제가 38살이니까 한 13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영은 "처음에는 옥션이나 이런 데서 보니까 7~800만원가지 올라서 역시 싶었고 노동을 안해도 되는 거 아닌가 했다"고 말했다.
이소영은 500만 원 주고 산 쿠사마 야요이 작품을 3000만 원에 팔았다는 사실도 밝혔다.
이소영은 "유명한 작가 중에 일본인 쿠사마 야요이라고 있는데 보통 컬렉터가 작품을 팔 때는 충분히 봤다는 생각이 들 때 내게 작품의 의미가 약해졌을 때 파는 것 같다"며 "나에게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유명해졌을 때 결정을 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소영은 이어 "쿠사마 야요이 작품을 8년 정도 작품을 소장했는데 더 사랑에 빠진 할머니 작가가 나타나서 돈이 없어 작품 판매를 결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소영은 "모든 미술작품이 다 오르는게 아니다 그 작가의 잘못이 아니라 파는 개수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영은 가격 변동이 천차만별인 미술시장에 대해 "미술 투자 한두 번으로 큰돈 벌겠다는 건 상당히 어렵다"며 "빠르게 거래되는 주식과 달리 미술품의 거래는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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