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만든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가 홍콩에서 수십억원 규모의 소송에 휘말려 눈길을 끈다.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소녀시대 돌려깐 제시카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따르면 제시카가 런칭한 '블랑 앤 에클레어'의 한국, 대만, 캐나다 매장의 재무제표를 비교하며 '블랑 앤 에클레어'가 채무를 변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국내 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기준 자본금 3억 3000만원, 매출액 4억 7000만원에 불과했다"며 "특히 영업이익은 2016년부터 줄곧 적자였는데 당기순이익은 2018년 마이너스 9억7000만원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출액이 쇼핑몰 수준으로 매우 낮은데다 4년간 누적된 적자가 21억 7319만원이다"며 "SPC에서 돈을 빌린 뒤부터 줄곧 적자를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대만 수익을 언급하며 "이 수입을 모두 국내로 가져오더라도 한국 본사의 적자를 메우기조차 어려운 수준"이라며 "시간을 주면 충분히 갚을 수 있다고 했지만 개인 돈이나 기타 사업의 수입이 쓰이지 않는다면 상황은 어려워 보인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7일 홍콩 매체 '더 스탠다드'는 '블랑 앤 에클레어'의 운영사 블랑그룹이 2016년 10월과 2017년 5월에 스펙트라 SPC에게 각 300만달러, 100만달러 등 총 400만달러(약 47억원)를 빌렸다고 보도했다.
올해 8월 조이킹 엔터프라이즈는 스펙트라 SPC로부터 대출을 양도받았고 블랑 앤 에클레어가 대출 만기일인 지난 10일까지 돈을 갚지 못하자 블랑 앤 에클레어의 대표 타일러 권에게 680만달러(약 80억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보도가 쏟아지자 각종 연예 전문 매체에 타일러 권은 "당초 약속한 대출 기한보다 늦추기로 스펙트라 SPC 측과 합의했는데 채권자가 양도되는 과정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우리 회사 규모에 비추었을 때 충분히 상환 가능한 대출인데 대출을 양도하자마자 거액의 이자까지 더해 2주 만에 상환하라는 건 무리인데다 제시카 개인의 대출이 아닌 회사법인의 대출인데 명예를 다치게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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