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공명, 김유정에게 직진으로 마음 표현 "널 연모해"...마왕 발현한 안효섭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5 22: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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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홍천기' 캡처)
(사진, SBS '홍천기' 캡처)

[매일안전신문] 공명이 김유정에게 고백했다.


5일 밤 10시 방송된 SBS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10회에서는 홍천기(김유정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양명대군(공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조(조성하 분)는 홍천기에게 그림에 대해 물으며 "마왕을 봉인할 그림이다"며 "마왕은 가까운 곳에 있다"고 했다.


그렇게 성조는 홍천기에게 영종 어용을 복원하라고 했다. 이후 홍천기는 어용을 그리다 안좋은 일을 당할까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양명대군에게 홍천기 "혹 저도 어영을 그리다 제 아버지처럼 잘못될 수도 있는 것이냐"고 했다. 그러자 양명대군은 "문제가 안 생긴다고 확신할 수 없다"며 "허나 내 너를 목숨처럼 중히 아끼고 지킬 것"이라고 했다.


(사진, SBS '홍천기' 캡처)
(사진, SBS '홍천기' 캡처)

홍천기가 계속 불안해 하자 양명대군은 "약조하겠다"며 "너와 네 아버지까지 내가 꼭 지킬 것인데 내가 지키지 못할까봐 걱정되는 것이냐"고 했다.


홍천기는 "그게 아니라 대군께서 왜 저와 제 아비를 책임진다는 것이냐"고 했다. 그러자 양명대군은 "너를 연모하기 때문이다"며 마음을 고백했다.


홍천기가 "농이 너무 지나치시다"며 말을 돌리자 양명대군은 "그래"라며 "내가 농이 지나쳤다"고 마음을 금세 숨겼다.


이후 홍천기는 하람(안효섭 분)의 집에 몰래 찾아갔다. 하람에게 홍천기가 얼마나 보고 싶었냐 하자 하람은 "하늘의 별 만큼"이라고 했다.


이어 홍천기는 "실은 제가 그린 어용이 아주 무서운 그림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저희 아버지가 광증에 걸린 것이 어용을 그리다가 그리 된 것이라고 들었는데 혹 마왕이라고 들어보셨냐"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그리는 어용이 마왕을 가두는 그림이다"고 설명했다. 홍천기가 두려워 하자 하람은 자고가라 했고 밤이 되자 하람 몸 속 마왕은 잠든 홍천기 방에 들어가 눈을 가져가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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