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태곤, '결사곡' 위해 준비한 연기는..."더 욕먹으려 사실 대본 보다 세게 나간 것도 있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6 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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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매일안전신문] 이태곤이 연기에 대한 열정과 근황을 전했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이태곤, 최대철, 태항호, 김준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기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불륜남 신유신 역을 맡은 이태곤은 최근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욕 먹을 각오로 했다"며 "많은 분들이 캐릭터는 미워도 이태곤은 좋더라 라고 해줘서 좋았다"고 했다. 이어 이태곤은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라 더 욕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해 대본보다 더 세게 한 것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목소리 부터 불륜남이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드라마 종영 후 근황을 묻자 이태곤은 "낚시하면서 그냥 놀았다"라고 했다. 이에 안영미는 "제가 지금 괜히 드라마에 빠져서 그런지 그냥 놀았다는 말에도 나쁜 짓 했을 거 같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재 낚시 용품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힌 이태곤은 "내가 원했던 걸 만들고 싶어서 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매출이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태곤은 "마스크도 만들었는데 원단이 잘 못 왔다"며 "전량 폐기하고 재생산했는데 팔아도 괜찮긴 한데 난 안되겠더라"며 사업에 대한 열정도 보여줬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2'(연출 유정준, 이승훈/극본 임성한)마지막 회는 모든 시청자를 충격에 빠뜨려 시즌3이 언제나오나에 대한 관심도 크다.


방송에서 사피영(박주미 분)이 서반(문성호 본)과 재혼할까봐 노심초사하는 신유신(이태곤 분), 이별한 남가빈(임혜영 분)과 박해륜(전노민 분), 그리고 그 사이에서 남가빈을 흔드는 서동마(부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판사현(성훈 분)과 부혜령(이가령 분)은 이혼했고 송원(이민영 분)은 출산을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자 드라마 막판에서의 결혼식 장면은 모든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판사현의 옆에 있는 신부는 바로 아미(송지인 분)였다. 이어 송원이 서반의 손을 잡고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피영은 서동마와 함께 결혼식장에 입장했다.


아울러 신유신과 사피영의 딸 신지아(박서경 분)의 몸에 신기림(노주현 분)의 영혼의 빙의돼 김동미의 목을 조르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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