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전설 아나운서 황수경, 전현무 부터 오정연 언급..."뽑아놨더니 다 나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9 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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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매일안전신문] 아나운서의 전설 황수경이 등장했다.


9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프리한 아나운서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수경은 '불후의 명곡' 출연에 대해 "진행을 하러 온 게 아니라무대에서의 노래로 돌아오니까 늘 친숙한 분위기이지만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고 말했다.


황수경은 "공영방송이다 보니 큰 무대가 많았다"며 "북한에 KBS 교향학단과 공연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서울, 평양과 이원 생중계로 뉴스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박지원 아나운서는 황수경 아나운서를 향해 "제 롤모델이다"며 "진행 중에 단 한 번도 대본을 보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황수경은 "대본을 보는 것이 결례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이어 최송현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가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였는데 전설의 32기라 불리고 그랬다"며 최송현은 황수경을 향해 "나의 4차 시험 때 면접관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황수경은 "전설의 32기인데 한 명도 안 남기고 싹 다 나갔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상파 3사 대표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이재용, 황수경, 최은경, 김일중, 김환, 이하정, 최송현 등이 출연했다.


스페셜 명곡 판정단으로는 K-POP의 주역인 엔플라잉, DAY6, SF9, 펜타곤, 위키미키 등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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