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목사가 된 배우 임동진, 이번에는 박사 돼...김혜자와 깜짝 전화연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0 21: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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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매일안전신문] 임동진이 목사에서 박사가 된 근황을 전했다.


10일 밤 9시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임동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동진이 인문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칼빈대학교 총장은 "저희 학교에서 정말 어려운 과정 중 하나가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일이다"며 임동진을 언급했다.


임동진은 배우에서 목사로, 목사에서 인문학 박사로 변신한 것이다. 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임동진은 특임 교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총장은 임동진에 대해 "참 존경한다"며 "그 바쁜 시간에 공부를 다 했는지 쉬운 일이 아닌데 너무나 귀감이 된다"고 했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그러자 임동진은 "제 삶의 철학은 바로 '걸을 수 있고 말할 수 있다면 네가 할 일에 최선을 다해라'다"며 "뭐든지 열심히 끝까지 하자는 생각이고 나이 먹으며 어떻게 살아야 겠구나라는 게 듣는 사람에게 큰 숙제다"고 말했다.


이어 임동진은 '전원일기'에 김영감 역으로 출연했던 정대홍을 만났다. 정대홍은 "22년을 했다"며 "고등학생 때 만났는데 내가 자취하고 있는 방에 데리고 가서 이 얘기 저 얘기 하면서 친구가 됐다"고 했다.


이에 임동진은 "그나마 여유가 있던 친구였다"며 "자취방을 간다는 게 얻어 먹으러 가는거고 뺏어 먹으러 가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후 임동진은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한 김혜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혜자는 정대홍과 임동진의 우정에 대해 "동창이 잘되니까 얼마나 좋냐"고 했다. 그러자 정대홍은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친구"라고 전했다.


임동진 또한 "안 만나도 든든하다"며 "연기자 세계에 동료는 많지만 진정한 친구라고 지목을 할 수 있는 친구가 얼마나 있을까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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