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제주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곰탕이 눈길을 끈다.
11일 밤 9시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제주 곰탕 달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오전 7시 50분 부터 식당을 찾았다. 서두르지 않으면 맛도 볼 수 없을 만큼 인기가 많기 때문이었다.
식당의 메뉴는 50년간 곰탕 단일 메뉴였다. 주문도 하지 않았는데 앉으면 1인 1식으로 곰탕이 나온다고 했다.
재빨리 곰탕이 나왔고 제작진은 한술 뜨더니 "고기 반 육수 반이다"라며 "잡 냄새가 없다"며 놀라워 했다.
제작진은 "그냥 소고기를 먹는 것 같다"며 "곰탕을 좀 많이 먹어봤지만 이 육수는 차원이 다르다"라며 극찬했다. 달인에 따르면 사골 10kg를 새벽 5시 부터 끓인다고 전했다.
50년 동안 곰탕만 팔아 온 만큼 단골들도 엄청났다. 단골들은 "처음 먹어 본 분들은 그냥 맛있다고만 하는데 몇 번 먹어보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안다"고 했다.
해당 식당은 2시가 넘어 장사한 일이 없었다. 그 전에 벌써 다 팔려버리기 때문이었다. 제작진은 본격적으로 달인의 비법을 캐내보기로 했다.
제작진은 달인이 사용하는 소뼈의 품질을 보고 "이건 AAA급이다"라며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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