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엠마, 태도불량+댄서 하대 논란에 해명..."난 그런 적 없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2 13: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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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엠마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엠마가 억울함을 표했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미파이널 두 번째 미션 '맨 오브 우먼'을 앞두고 각 크루가 초청한 남자 댄서들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치카는 가수 조권을, 홀리뱅은 래퍼 박재범을 부른 가운데, 코카앤버터는 리헤이의 연인인 넉스를 불러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벌써 두 팀이 탈락한 가운데 윈트 엠마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크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스우파'에서 효진초이가 리더로 있는 댄스 크루 원트가 라차가에 패해 탈락했는데 엠마는 메가 크루 미션을 앞두고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리더 효진초이와 모이나는 그의 태도를 지적해 태도불량 의혹이 나왔다.


효진초이가 팀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도 공개됐다. 효진초이는 엠마에게 "오늘 네 태도는 굉장히 실망스러웠다"며 "네가 안무 연습하는 데 얼마나 매진했는지 다시 한 번 냉정하게 스스로 판단해 봐"라고 했다. 팀원 전체를 향해서는 "우리 도와주려고 온 댄서들 너희 아랫사람 아니다"라며 "존중해주는 태도로 임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엠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엠마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엠마는 자신의 SNS에 "댄서들을 하대한 적 없으며 리더가 팀원 모두에게 경고차 말한 부분"이라며 "자가격리 끝나고 밀린 개인 스케줄을 함께 병행했지만 메가 크루 미션 연습에 한 번도 빠진 적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방송에 올라간 메신저 대화 내용은 동의 없이 올라간 내용이어서 저도 보고 속상하고 당황했다"며 "자가격리로 인해 누구보다 답답했고, 영상통화로 연습 과정을 보는 등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이 '스우파'에 참여한 댄서라고 밝힌 네티즌이 효진초이와 엠마의 문자 내용에 대한 글을 올렸다.


(사진, 엠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엠마 인스타그램 캡처)

글에 따르면 "엠마는 메카크루 연습 중 절반을 자가격리로 불참했고 이후 연습에 나왔는데도 본인 파트에 세부사항도 안 맞고 모니터링 영상을 찍을 때도 틀리니까 효진초이가 댄서들 앞에서 엠마를 지적한 것"이라 밝혔다.


또한 효진초이가 댄서들에 대한 엠마의 태도를 지적한 부분은 로잘린을 겨냥해 언급한 것이라 주장했다.


게시자는 "로잘린이 불친절한 디렉팅, 헬퍼들 합 맞추고 있을 때 연습 안하고 거울셀카 찍기, 자신이 제대로 안 알려줬으면서 틀리면 화내기 등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한 것"이라며 "헬퍼의 입장으로는 효진초이와 모아나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알기에 이렇게 자세히 알린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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